KATA,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위원회 개최
- 관광 / 강인원 기자 / 2026-09-02 18:13:43
업종간 갈등 넘어‘소비자 관점’포함한 전향적 상생방안 모색키로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주요 현안인 관광통역안내사(가이드) 자격제도 개선과 글로벌 OTA와 국내 여행사 간 공정경쟁 문제가 집중 논의되었다.
KATA 이진석 회장은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여행사들이 공정한 환경 속에서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으며 양질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순환적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회의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 제도개선 안건과 관련해 협회가 현재 추진 중인 관광통역안내사 활용 실태조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현장 데이터를 근거로 한 실효성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글로벌 OTA 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현실적인 시장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하였다. 국내 여행사와 글로벌 OTA가 상호 경쟁 관계일 뿐 아니라 공생하는 관계이기도 한 만큼 현실을 감안한 발전적 논의가 필요하며, 여행업 등록 의무화 및 소비자 보호 정책 등을 글로벌 OTA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향으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향후 간담회 등을 통해 글로벌 OTA와의 지속적인 소통에 기반한 상생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향후 논의구조를 업종간 갈등 해소를 넘어‘소비자 관점’까지 폭넓게 수용하는 방향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진정한 여행산업의 발전은 소비자와 함께할 때 궁극적인 성장과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훈 위원장은 "진정한 상생은 업계 간의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을 넘어 우리 산업의 궁극적인 주체인 소비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위원회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고, 소비자와 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여행산업의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하였다.
한편‘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여행산업 발전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기 위해, 여행산업을 둘러싼 갈등 상황 및 시장 질서 저해 행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상생 협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이날 위촉된 2026년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위원회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구분 | 성명 | 소속 | 직위(직책) |
위원장 | 이 훈 | 한양대학교 | 교수 |
위 원 | 황준석 | 한국여행업협회 | 상근부회장 |
위 원 | 박민정 | 한국관광공사 | 관광산업실장 |
위 원 | 안희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관광정책연구실장 |
위 원 | 홍상훈 | 법률사무소 아람 | 대표변호사 |
위 원 | 장유재 | ㈜케이씨티트래블 | 대표이사 |
위 원 | 조용훈 | 티켓코리아㈜ | 대표이사 |
위 원 | 박종달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상근부회장 |
위 원 | 이 영 | 에어캐나다 | 전)한국지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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