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와 ㈜다스카손해사정 화재해상 가족회사 MOU

오피니언 / 왕보현 기자 / 2024-05-22 10:36:31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21일 ㈜다스카손해사정 화재해상(정경섭, 유상길 대표이사)과 손해사정 실무업무(실손의료보험 및 정액담보)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가족회사(MOU)을 체결했다. 

▲ 한양여자대학교와 ㈜다스카손해사정 화재해상은 21일 손해사정 실무업무(실손의료보험 및 정액담보)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가족회사(MOU)을 체결했다.(사진=한양여자대학교 제공)

이날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다스카손해사정 본사 대회의실에서 유상길 대표이사, 최승일사장, 정재윤 본부장과 한양여자대학교 문상식 기획조정처장, 조준호 학생복지부처장, 보건행정학과장 신은영, 심상효 교수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간 공동연구, 기술, 경영지도, 교육, 취업, 공용장비 활용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스카손해사정 화재해상은 1984년 1월 창립해 금융감독원 인가로 보험사고를 처리하는 재물, 배상, 신체 등 종합손해사정 전문업체로 전국 11개 지점을 두고 있다. 세계 최대의 손해사정사인 Crawford사의 한국 손해사정 업무를 맡고 있으며, 글로벌 손해사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학은 현장 전문교육 습득 및 취업 활성화, 기업은 주문식 교육과정 참여, 인재발굴 등 관련업무를 함께 협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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