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 선셋바당 라이브」, 평대해수욕장에서 개최
- 예술 / 강인원 기자 / 2026-07-22 18:44:02

이번 공연은 ‘2026 제주 문화가 있는 날’ 선정 사업으로, 공연장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평대해변의 자연환경을 무대로 활용한 야외 공연이다. 노을이 지는 시간의 풍경과 바다, 음악이 하나의 공연 요소가 되도록 기획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공연의 일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관객들이 돗자리나 캠핑 의자를 가져와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피크닉 형식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주의 여름 저녁과 어쿠스틱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관객 참여 프로그램 ‘바람놀당’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 해변에서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7월 29일 공연에는 빈센트와 마르코, 모허, 사공이 출연하며, 8월 12일에는 태히언, 이너 피처, 박태준, 젠원(Zen One)이 무대에 오른다. 두 차례 공연 모두 반도네온 연주자 시나밀의 솔로 무대로 마무리된다.
공연 관계자는 “평대 해변이 가진 자연의 풍경 자체가 공연의 중요한 요소”라며 “관객들이 일상의 공연장이 아닌 제주 바다에서 여름 저녁을 보내며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대 선셋바당 라이브」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명 : 평대 선셋바당 라이브
일시
2026년 7월 29일(수)
2026년 8월 12일(수)
장소 : 평대해수욕장(제주시 구좌읍)
프로그램
18:00 바람놀당(관객 참여 프로그램)
19:00 선셋 라이브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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