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어린이 환경성질환 예방 위한 ‘환경보건 가족캠프’ 성료

환경 / 강인원 기자 / 2026-09-16 00:16:19
- 5월부터 9월까지 당일형·숙박형 등 총 5회 운영해 212명 참여
-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협력… 전문상담·질환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센터장 이수영)와 함께 총 5회에 걸쳐 운영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환경보건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습득하고, 생활 속 예방·관리 방법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한국환경보전원은 5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출생코호트 참여 어린이와 환경성질환 어린이 가족 총 212명을 대상으로 총 5회의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당일형 2회와 1박 2일 숙박형 3회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당일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가족별 일정과 여건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다양화했다.

 

 캠프에서는 환경성질환 전문의 상담과 질환 교육을 비롯해 목욕·보습 교육, 환경보건 보드게임, 정원텃밭체험, 허브솔트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 가족들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의 전문의 상담과 질환교육, 경피수분증발량 측정으로 아토피피부염·알레르기비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한국환경보전원이 운영한 환경보건교육에서는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와 예방·관리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이번 캠프의 참여자 만족도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가족 참여형 환경보건교육의 내실화와 향후 확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려면 가족 모두가 생활 속 유해요인을 이해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어린이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환경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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