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홍수기 물관리 대응상황 점검

수자원 / 왕보현 기자 / 2020-07-27 21:56:11
- 전국 20개 다목적댐, 14개 용수댐과 16개 다기능보 운영관리
- 스마트 물관리 현황 점검
- 대청댐 등 9개댐 수문방류 중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이 27일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수자원공사가 밝혔다. 

▲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은 27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 상황실에서 장마철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과학적 물관리를 하며,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물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 20개 다목적댐, 14개 용수댐과 16개 다기능보 등을 관리하며 우리나라 유역 통합 물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대청다목적댐이 6개 수문을 모두 열고 홍수조절 방류를 시행하고 있다. 대청댐의 수문이 모두 개방된 것은 2012년 이후 8년 만이다. 한편 현재 대청댐 등 9개의 댐에서 수문방류를 실시하고 있다.(x티티씨뉴스 자료사진)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과학적 물관리를 하고 있다”며,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물관리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은 27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 상황실에서 장마철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과학적 물관리를 하며,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물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

한편, 6월 24일 장마 시작 후 현재까지 전국 다목적댐 유역의 강우량은 예년의 106%인 355mm이며, 저수율은 예년의 143%인 69.3%이다.
현재 대청댐 등 9개의 댐에서 수문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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