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브리스톨 파리와 더 레인즈버러, 2026 페스티브 시즌 선보여

여행 / 강인원 기자 / 2026-09-28 17:20:20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르 브리스톨 파리와 런던의 더 레인즈버러에서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다양한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르 브리스톨 파리는 파티시에 쉐프 막상스 바르보(Maxence Barbot)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전통 디저트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더 레인즈버러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다이닝, 애프터눈 티, 스파 및 페스티브 스테이 등 다양한 시즌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문에 걸린 리스, 가족과 함께 나누는 갈레트, 잘라서 나누는 파네토네처럼 매년 반복하면서도 결코 질리지 않는 모습들이 홀리데이 시즌을 만든다. 시간이 흘러도 이어지고, 세대를 거쳐 전해지며, 크게 변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번 시즌 막상스 바르보는 이러한 전통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추억과 풍미를 함께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부슈 드 노엘은 정교하게 조각한 초콜릿 리스 형태로 완성했으며, 바닐라와 유자, 이요칸, 금귤 등의 풍미를 여러 겹으로 담아냈다. 갈레트 데 루아는 전통적인 원형에서 벗어나 크루아상 반죽에서 영감을 받은 로제트 형태로 선보이며, 전통적인 퍼프 페이스트리 버전도 함께 마련한다. 매년 제작되는 페브(fève)는 르 브리스톨 파리의 상징적인 고양이 소크라트의 작은 발을 형상화한 소장용 오브제로 선보인다.

 

초콜릿 파네토네는 천연 발효와 긴 발효 시간을 거쳐 가볍고 탄력 있으며 풍성한 기공을 지닌 식감으로 완성한다. 전통 레시피에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와 설탕에 절인 오렌지·레몬 껍질, 아마레토에 담근 건포도를 더한 버전과, 마다가스카르산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에 토스티드 바닐라와 통카빈을 조합한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파리의 겨울 불빛 아래 아침 식사나 즉흥적인 오후의 간식으로 즐기며 홀리데이 시즌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리스에서 부슈 드 노엘로, 다시 갈레트로 이어지고 시간에 의해 완성되는 파네토네로 연결되는 이번 컬렉션은 전통을 그대로 고정하는 대신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인 정신과 맛의 정교함,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통해 르 브리스톨 파리가 그리는 크리스마스를 선보이며,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진정한 추억으로 남을 순간을 완성한다.

 

올해 페스티브 시즌, 런던의 더 레인즈버러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향, 미식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다양한 경험을 선보인다. 2026년 11월 5일부터 2027년 1월 6일까지 호텔은 플로리스트 와일드 어바웃 플라워스(Wild About Flowers)와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Penhaligon’s)와 함께 시즌 장식을 선보이며 호텔 곳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채운다. 펜할리곤스의 향수와 캔들, 기프트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기프팅 스위트’도 함께 운영된다.

 

더 레인즈버러의 모던 브리티시 레스토랑 더 레인즈버러 그릴에서는 셰프 셰이 쿠퍼(Shay Cooper)가 구성한 페스티브 세트 메뉴와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크리스마스 데이 런치 및 뷔페, 박싱데이 디너, 뉴이어스 이브 디너 등 다양한 시즌 다이닝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및 숀다랜드(Shondaland)와 함께하는 ‘브리저튼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에서는 리젠시 시대의 크리스마스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와 브리저튼 시즌 4의 주요 가문을 모티브로 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펜할리곤스의 향을 더한 ‘페스티브 크림 티’, 12월에 열리는 ‘페스티브 재즈 나이츠’도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프라이빗 다이닝과 다양한 티켓 이벤트가 이어지며, 가족을 위한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에서는 스토리텔링과 음악 공연, 크리스마스 애프터눈 티 등을 선보인다. 더 레인즈버러 클럽 & 스파에서는 페스티브 시즌을 위한 페이셜, 마사지, 매니큐어와 런치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러즈 백화점과 함께하는 ‘페스티브 숍 앤 스테이’를 통해 개인 쇼핑 서비스와 해러즈 기프트 햄퍼, 전용 차량 및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월 31일에는 더 레인즈버러 라이브러리 바에서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와 함께하는 뉴이어스 이브 파티가 열리며, 더 레인즈버러 그릴에서는 셰이 쿠퍼가 준비한 6코스 뉴이어스 이브 디너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인 레지던스’와 ‘뉴이어스 이브 인 레지던스’ 패키지를 통해서는 객실에서의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버틀러 서비스, 크리스마스 및 새해 다이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코니 객실과 테라스 스위트에서는 런던의 야경과 런던아이 주변의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다양한 미식과 애프터눈 티, 라이브 음악, 가족 프로그램부터 쇼핑과 스파, 크리스마스와 뉴이어 스테이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은 더 레인즈버러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보인다.

 

르 브리스톨 파리와 더 레인지버러 런던의 세일즈 및 홍보 마케팅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세일즈 및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인 헤븐스 포트폴리오에서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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