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옛 잔치문화, 새로운 낭만으로 피어나다! ‘2026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 – 로맨틱 제주’개최
- 여행 / 강인원 기자 / 2026-11-04 13:03:59
- 제주 전통놀이·로컬 미식·혼례 체험과 함께 2027 제주여행 SNS 홍보대사 위촉

이번 축제는 제주의 전통적인 환대문화에 사랑과 추억, 인연이라는 감성을 더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제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인 제주목 관아를 배경으로 지역 고유의 잔치 풍습을 공연, 미식,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목 관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가문잔치]
행사장에는 제주 전통 잔치에서 손님을 맞이하던 ‘솔문(소나무 문)’을 재해석한 공간이 조성되며, 관람객들은 청첩장 형태의 미션 지도를 따라 축제 곳곳을 탐방할 수 있다.
제주 전통 윷놀이 ‘넉둥배기’, 참가자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어 즐기는 ‘러브 LOOP’, 함진아비와 함께하는 깜짝 미션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통 혼례 포토존, 커플 팔찌·돌담 무드등 만들기, 제주어 운세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탐라 다이닝’에서는 제주 뿔소라와 흑돼지를 활용한 꼬치, 전통 발효음료 쉰다리, 만디떡 등 제주 고유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로컬 미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11월 7일에는 김지윤 소장이 연애와 사랑, 결혼, 관계 등을 주제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낭만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개막식과 제주 가문잔치를 소재로 한 특별 이벤트, 2027 제주여행 SNS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며, 페퍼톤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방송인 박명수가 ‘DJ G-PARK’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 등 누구나 제주의 전통문화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이번 축제에서는 ‘2027 제주여행 SNS 홍보대사’ 10명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진행된다. 도 관광협회는 도내·외 크리에이터와의 연계를 통해 제주 고유의 문화적 매력을 온라인으로 확산하고, 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 관광협회 강동훈 회장은 “이번 축제는 제주의 전통 가문 잔치에 담긴 따뜻한 환대와 공동체의 정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관광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제주목 관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제주의 문화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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