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제주 어린이·임산부 대상 맞춤형 환경보건 교육 지원

환경 / 강인원 기자 / 2026-11-02 17:19:58
- 10월 28~30일 보건소·어린이집 등 4개 시설서 맞춤형 교육·교보재 지원
- 제주도환경보건센터와 교육협력 논의 및 지역사회와 해안·산림 플로깅

▲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뒷줄 오른쪽)이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에서 환경보건·층간소음 관련 영유아용 교보재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어린이·임산부 대상 민감계층 환경보건 교육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 지역에 비해 환경보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제주 지역 민감계층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건강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도환경보건센터와 협력해 마련됐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제주시보건소에서 임산부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건강한 임신 생활에 필요한 환경보건 정보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이호지역아동센터와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 하귀휴먼시아어린이집을 방문해 환경보건·층간소음 관련 영유아용 교보재를 전달했다. 기관별 특성에 따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활 속 환경유해요인과 건강보호 방법을 교육하고, 교사들에게는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제도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들은 제주 지역 해녀 및 제주도환경보건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해안·산림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보전에 힘을 보탰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이번 교육이 제주 지역 어린이와 임산부의 환경유해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도서·산간 지역의 환경보건 교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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