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한국 홍보활동 개최

관광 / 강인원 기자 / 2026-05-01 17:54:52
24시간 대만족으로 여름 휴가객 유치
▲ 타이완·한국 귀빈들의 만남, 양국 관광 교류의 심화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2025년 한국인 타이완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약 32만 명이 타이완을 찾으며 2.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교통부 관광서(타이완관광청)은 한국인 여행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타이완 관광협회와 73명의 타이완 관광업계 대표들이 함께 한국을 찾아 서울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나는 대만족입니다’와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을 메인 슬로건으로 하여, 타이완의 낮부터 밤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동시에 하계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한국인 여행객들을 가장 ‘타이완’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한다.

 

▲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로드쇼. 
홍보활동은 먼저 4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서울 성수동에서 로드쇼가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쇼핑은 24시간(購物不打烊)’을 테마로 한 포토월, ‘나만의 타이완 100ways 찾기(尋找你的台灣百Ways)’ 게임존이 마련되었다. 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링 던지기’ 게임을 콘셉트로 하여, 미식·생태 등의 주제가 적힌 판에 고리를 던지면 이에 해당하는 우육면, 트레킹 등과 같은 요소를 찾아 자신만의 타이완 여행 방법을 찾는 것이다.

 

또한 옌수지, 루웨이 등 타이완의 대표 야식을 선보이고, 딴빙·또우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마련되어 한국인들이 타이완의 미식을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게 하였다. 화롄 위엔샹(原鄉)의 A-R-T 무용단과 DJ 루니가 원주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버블티 캔들 DIY, 소궁직 매듭 팔찌 만들기, 활자판 인쇄 체험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현장에는 2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타이완의 미식과 문화를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었다.

 

▲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타이완관광 B2B오찬, 200여 명의 귀빈 참석.
이어 타이완관광청은 4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타이완관광 B2B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최신 타이완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양측 관광 업계 간 2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현장에는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구고위 대표가 참석해 타이완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관광이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타이완은 앞으로도 관광업을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추진하며, 여행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테마 상품을 개발해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진석 회장 역시 타이완의 여행 환경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하며 낮과 밤 구분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여행객에게 높은 편의와 만족도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측 업계 관계자들이 협력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타이완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타이완 관광 B2B 설명회', 양국 귀빈 200여명이 함께 협력을 다짐.
타이완관광청 국제조 정이핑 부조장은 환영사에서 양측 업계 관계자들의 다년간 교류와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인들이 타이완을 미식에 그치지 않고 더욱 깊이 있는 ‘타이완 감성’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완은 미식과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데이터 웹사이트 Numbeo에 따르면 2025년 세계 가장 안전한 여행지 4위에 올랐다.

 

타이완은 낮과 밤 언제나 안전하게 전역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미식·문화·자연·인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국인 여행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타이완을 탐색하고 즐기며 자신만의 매력을 찾길 바라며, ‘24시간 나는 대만족입니다’라는 슬로건처럼 타이완의 열정과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