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전시] “제주해녀사진전”

포토 / 왕보현 기자 / 2022-03-04 13:08:10
- 유네스코 등재 5주년 기념전시회
- “제주해녀사진전” 전시 5월 말 까지 연장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유네스코 등재5주년 기념으로 제주국제공항 1층 4,5번 게이트 홀에서 전시되고 있는 제주해녀 사진전시회가 오는 5월말 까지 연장 전시된다. 이를 기념해 티티씨뉴스는 작가가 제공한 작품을 지상전시하여 독자들과 함께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자 한다.

▲ 국내 최초로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한 제주 해녀 사진전이 5월 31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4, 5번 게이트홀에서 연장 전시된다.(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작년 11월 29일에 오픈런으로 개장하여 당초 올해 2월 28일까지 계획하고 있었으나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렌트카 주차장으로 향하며 만나는 ‘제주해녀사진전’에 대한 관심과 높은 호응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전시기간이 연장되었다.

▲ 유네스코 등재5주년 기념으로 제주국제공항 1층 4,5번 게이트 홀에서 전시되고 있는 제주해녀 사진전시회가 오는 5월말 까지 연장 전시된다.(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제주해녀사진전’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살아있는 제주해녀의 생활문화를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이미지텔링하여,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어업행위 및 공동체를 통해 전승되는 제주해녀의 세계적인 무형문화 유산적 가치를 제주도의 가장 큰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를 찾아오는 모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장려하는 목적으로 유네스코 등재 5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되었던 특별한 사진전시회이다.(본보 2021.11.24.일자 및 2021.11.29.일자 참조)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이번 전시회는 20여 년 간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카메라에 담아왔던 제주출신 사진가 양종훈 교수(상명대학교)의 작품사진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하여 초대형으로 제작한 작품 전시회로써, 관람객의 시선과 동선에 맞추어 작품을 로드(Road)형으로 배치하고 패널에서 발광하는 빛의 밝기를 조절하며 제주해녀라는 피사체의 디테일과 찰나(刹那)의 표현력을 극대화하여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몰입형 사진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는 세밀한 작가의 기획이 돋보이는 전시회이다.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본 전시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국공항공사,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고, 해양경찰청,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W재단에서 협찬하며, 메디버스101과 제이케이컴퍼니의 공동주관으로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가 기획하여 진행된다.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 (사진제공 :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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