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 개최
- 교통 / 강인원 기자 / 2026-10-02 02:16:34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을 비롯한 각 연합회장 및 운수단체장, 화물운전자 대표 수상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의 발전과 물류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은 “변함없는 가치 : AI시대 화물운전자”를 슬로건으로 마련하였다. 올해는 주행을 넘어 운송의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로 확장되는 화물운전자의 새로운 미래를 소개하며, 지금껏 물류 현장을 지켜온 화물운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을 담은 기념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장기간 무사고 운전자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 공적이 뛰어난 화물 운전자와 화물운송업계 발전의 공이 있는 자에게 대통령 표창(3명), 국무총리 표창(3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85명), 전국화물연합회장 표창(38명) 등 정부포상을 포함한 총 12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와 함께 화물가족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교통안전 창작부문 공모전 우수작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등 28명에게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최광식 화물연합회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등 급변하는 화물운송 환경 속에서도 운전자의 경험과 책임을 존중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술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연합회와 공제조합이 운전자의 안전과 부담 경감을 위한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에 화물운송 종사자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운전자의 안전과 땀의 가치가 정당하게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물자동차운전자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물운송사업 시작일(1945년 10월 8일)을 기념한 것으로써,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물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 해온 화물운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물운수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 26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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