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서울모빌리티쇼 의미와 비전을 형상화한 ‘키비주얼’ 선보여
- 선과 원을 활용한 모티브로 모빌리티의 이동성과 무한한 연결, 확장 표현
- 2023년 3월 31일(금)부터 10일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선과 원을 활용한 모티브로 모빌리티의 이동성과 무한한 연결을 표현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키비주얼이 공개되었다. 

▲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30일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의 ‘키비주얼(Key Visual)’이미지를 공개했다. 조직위는 "키비주얼은 육·해·공의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입체적 의미를 형상화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왼쪽과 오른쪽에 배치된 두 개의 원은 라이트, 스티어링휠, 프로펠러, 나침반 등 각종 모빌리티의 구성요소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이는 완성차 중심의 기존 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동수단 중심으로 변화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정체성과 비전을 상징한다. 또 키비주얼 배경의 다채로운 선 그래픽은 모빌리티의 무한한 연결, 확장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30일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의 ‘키비주얼(Key Visual)’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3월 개최되는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키비주얼’에 본격적인 미래형 모빌리티 콘텐츠로 전환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상징성과 비전이 담겨있다”며, “오는 3월 개최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첨단 모빌리티 신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종합적인 모빌리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의 로고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총 10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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