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리 예술마을의 다양한 컨텐츠 관광상품화 기여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협력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사단법인 헤이리는 8일, KATA 대회의실에서 헤이리예술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오른쪽) 회장과 사단법인 헤이리 박관선 이사장이 8일, KATA 대회의실에서 헤이리예술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KATA와 헤이리예술마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협력, 관광상품 개발·운영·판매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또, 헤이리 예술마을은 KATA 특별회원 가입 등 여행업계와의 교류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박관선 이사장은 “KATA와 협약으로 헤이리마을의 발전을 기대하고 여행업계와의 많은 도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파주 DMZ 등 접경지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헤이리 예술마을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헤이리 예술마을과 상호협력이 되는 좋은 파트너가 되어 헤이리 예술마을의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화로 윈-윈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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