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생가 툇마루에서 즐기는 목요음악회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1-10-21 22:43:35
- 주민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주민 주도형 인문프로그램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영랑생가 마다에서 목요음악회가 열렸다(사진=강진군 제공)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영랑생가 목요음악회가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영랑 김윤식 생가(국가 중요민속문화재 252호) 마당에서 ‘김영랑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 되고 있다.

▲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영랑생가 마당에서 목요음악회가 열렸다(사진=강진군 제공)

12월 2일까지 계속되는 목요음악회는 주민 주도형 인문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개 경쟁으로 선발된 9명의 주민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9인 9색’연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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