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진흥원, '추석 맞이' 섬 지역 복지시설 위문
-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4-09-13 22:29:39
- 신안 압해도 노인전문요양원 찾아 생필품 전달
이번 위문활동에는 양영환 경영기획실장(원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한국섬진흥원 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복지시설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또한 한국섬진흥원 기관 소개, ‘섬 지역 복지자원 분석 연구’ 설명 등 역할을 공유했다.
강정희 노인전문요양원장은 “이번 한국섬진흥원 방문으로 올 추석 연휴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곳에 계신 70명의 어르신 분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양영환 경영기획실장(원장 권한대행)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섬 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섬 지역 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펼쳤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13일 신안 압해도 소재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라면·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한국섬진흥원(KIDI)은 13일 신안 압해도 소재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라면·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
이번 위문활동에는 양영환 경영기획실장(원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한국섬진흥원 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복지시설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또한 한국섬진흥원 기관 소개, ‘섬 지역 복지자원 분석 연구’ 설명 등 역할을 공유했다.
강정희 노인전문요양원장은 “이번 한국섬진흥원 방문으로 올 추석 연휴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곳에 계신 70명의 어르신 분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양영환 경영기획실장(원장 권한대행)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섬 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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