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농림, 함양군 양파 기계 수확 현장 점검
-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3-06-15 22:17:29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양파 기계 수확 현장 점검
정황근 장관은 “우리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감안할 때, 인력 문제 해결 대안으로 밭농업 분야 기계화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63.3% 수준인 밭농업 기계화율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 2025년까지 전국의 양파·마늘 주산지 전지역에 기계화 우수모델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파 수확 현장방문에는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윤원습 농식품혁신정책관,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 정찬식 경남도 농업기술원장, 김옥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이홍주 (사)한국양파연합회 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양파 재배 농가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양파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양파 줄기절단작업, 굴취작업, 수집작업 등 기계 수확과정을 점검했다.
![]() |
▲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로 육성중인 함양군을 찾아 양파 기계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함양군 제공) |
정황근 장관은 “우리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감안할 때, 인력 문제 해결 대안으로 밭농업 분야 기계화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63.3% 수준인 밭농업 기계화율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 2025년까지 전국의 양파·마늘 주산지 전지역에 기계화 우수모델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
▲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로 육성중인 함양군을 찾아 양파 기계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함양군 제공) |
밭농업 기계화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양파·마늘은 수확기인 매년 5~6월이면 농업 일손 부족 문제가 있으나, 주산지를 중심으로 양파·마늘의 기계화가 개선되면 농가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
▲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로 육성중인 함양군을 찾아 양파 기계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함양군 제공) |
한편, 이날 양파 수확 현장방문에는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윤원습 농식품혁신정책관,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 정찬식 경남도 농업기술원장, 김옥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이홍주 (사)한국양파연합회 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양파 재배 농가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