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로바니에미 관광청은 6일 로바니에미에서 즐기는 겨울 액티비티 10 가지를 소개했다.
눈 내리는 초겨울 로바니에미에서 무엇을 경험해야 할까요? 로바니에미는 1년의 반인 6개월 이상 눈이 오고, 특히 겨울에 많이 내린다. 통계적으로 매년 약 200일간 눈이 옵니다. 첫 눈은 보통 10월에 내리며 때로는 9월 말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지만 보통은 11월 말에 내립니다.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달은 1월, 2월, 3월입니다.

온통 눈으로 쌓인 초겨울 로바니에미에서 가능한 액티비티
● 농장 에서 만나는 허스키, 눈앞에 나타난다

▲ 순록 이나 허스키 농장을 방문하면 순록 목동과 허스키 머셔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눈 더미가 없어도 부드러운 허스키를 껴안고 전통적인 라플란드 주민인 순록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사진=로바니에미 관광청 제공)

순록 이나 허스키 농장을 방문하면 순록 목동과 허스키 머셔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눈 더미가 없어도 부드러운 허스키를 껴안고 전통적인 라플란드 주민인 순록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순록과 허스키 카트를 타보는 맛

순록과 허스키 농장은 그 자체로 매우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됩니다. 여기에 카트 타기를 추가하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많은 허스키 농장에서는 눈이 없어도 카트 타기 체험이 가능합니다.

● 오로라 를 만나는 로바니에미

▲ 오로라

북극 하늘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데 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맑은 하늘과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안내하는 훌륭한 가이드만 있으면 됩니다.

북극의 자연 즐기기

● 자연에서 자연으로 들어가 본다

로바니에미 주민들은 누구나 등산을 즐깁니다. 그 중 일부는 일 년 내내 때때로 야외에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로바니에미에는 자연의 경이로움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가이드가 많이 있습니다. 오우나스바라(Ounasvaara) 언덕은 로바니에미의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 휴양지입니다. 날씨와 상관 없이 눈이 오든 비가 내리든, 화창하든 안개가 낀 날이든 언제나 매혹적입니다.

● 북극 에서 만나는 동물 들
라누아 야생동물 공원(Ranua Wildlife Park)에서는 연중 내내 북극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가능한 한 실제 자연과 같은 환경 속에서 동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입니다. 야생 동물약 50종, 200여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 실내 에서 즐기는 스포츠
로바니에미는 스포츠를 위한 공간이 많습니다. 산타 스포츠에서 볼링과 수영을 하거나 바키(Väki)에서 등반과 요가를 할 수 있습니다. 롤로할리(Rollohalli)에서는 재미있는 체험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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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문화 즐기기

● 핀란드 사우나를 즐겨본다
로바니에미 에서의 사우나는 훌륭합니다. 전통적인 핀란드식 사우나를 통해 신선하고 정화된 경험을 할 기회입니다. 사우나에는 저녁 식사 및 얼음 수영까지 포함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바니에미의 사우나 제품 쇼핑도 추천할 만 합니다.

● 현지 문화 를 접한다
핀란드 문화 경험에 눈과 관련된 체험이나 야외 활동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화 패스로 로바니에미 북극 과학 센터 및 박물관, 코룬디 문화과학관 필케 (Korundi House of Culture and Science Center Pilke)의 3대 문화 명소에서 하루를 보내 보시기 바랍니다. 컬처 패스는 7일 동안 유효한 개인(양도 불가) 다중 입장 티켓입니다. 원하는 만큼 3개의 명소를 방문 하세요. www.culturepass.fi

크리스마스의 마법 경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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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클로스 마을을 경험한다

북극권의 산타클로스 마을은 꿈 같은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실제 마을과 같습니다. 산타클로스의 우체국을 방문해 현지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다양한 북극 별미를 맛 보고, 1년 내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중 내내 언제라도 산타클로스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 눈을 마음껏 즐긴다

크리스마스 이후 라플란드 의 로바니에미 여행을 계획하면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눈, 더 많은 공간, 더 많은 활동 등이 기다립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계속 이어집니다. 산타클로스 마을은 눈이 오는 내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눈이 내리는 계절은 약 4월까지 계속됩니다. 눈의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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