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 핀 지리산

포토 / 왕보현 기자 / 2020-11-30 21:59:10
- 지리산 천왕봉에 상고대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30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뇌전마을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이 상고대로 덮여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뇌전마을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이 상고대로 덮여 있다. 상고대란 영하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뭇가지 등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뇌전마을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이 상고대로 덮여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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