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KOREA 2026, 상하수도 구매‧조달 역량강화 세미나 성황리 개최
- 수자원 / 강인원 기자 / 2026-03-18 21:42:27

이번 세미나는 상하수도 구매조달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5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을 소개하고, 실제 활용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는 전국 지자체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과 공공기관 담당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공공 조달 제도와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실무 중심의 설명과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는 조달청에서 20년간 상하수도 분야를 포함한 공공조달 실무를 담당한 정현섭 사무관의 발표와 현장 질의응답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조달청 정현섭 사무관은 데이터 분석 기능이 강화되어 수요 예측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인 차세대 나라장터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상하수도 분야는 자재, 제품 구매 뿐 아니라 상하수도 공사 발주에 이르는 광범위한 공공조달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설계·발주·계약·검수에 이르는 조달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상하수도 구매조달 실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소개된 차세대 나라장터는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조달 전(全) 과정을 디지털화한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모바일 사용성과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강화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21년 개발이 시작되어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발주기관의 구매조달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계약 요청부터 견적 요청, 전자 입찰, 적격 심사 등 전자계약 전 과정을 다루었으며, 구매·계약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유명수 상근부회장은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최신기술이 적용된 시스템 활용이 기대된다”며, “협회도 공공조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조달시장의 공공성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상하수도 산업 발전과 공공조달 시장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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