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렌터카공제조합, 창립 11주년... “렌공이의 11번째 생일파티”

교통 / 강인원 기자 / 2023-11-15 20:59:41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윤종욱)은 15일 오후 구의동 렌터카공제회관에서 “렌터카공제조합의 11번째 생일파티” 라는 테마로 ‘2023년도 창립 제 1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은 15일 오후 구의동 렌터카공제회관에서 “렌터카공제조합의 11번째 생일파티” 라는 테마로 ‘2023년도 창립 제 1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전국렌터카공제조합 제공)

행사 내용으로는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의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업무 수행능력이 탁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공제인상 시상” 등 임직원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개최했던 창립기념일 행사와는 다르게, 임직원 간 화합을 목적으로, 공제조합의 일부 직원만이 참여한 것이 아닌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공제조합 全 직원이 행사에 참여하고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은 공제조합 출범 11주년을 맞이하여 “회사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조합원들의 사랑과 임직원들 땀 덕분” 이라며 공을 돌렸다. 또한, 대외적으로 국내⋅외 경제불황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초심으로 돌아가 “렌터카 최적 상품 제시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제고” 및 “기준에 입각한 깐깐한 보상 체계 유지” 를 강조하며 경쟁 보험사가 넘볼 수 없는 공제조합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15일 오후 구의동 렌터카공제회관에서 “렌터카공제조합의 11번째 생일파티” 라는 테마로 ‘2023년도 창립 제 1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전국렌터카공제조합 제공)

더불어, 내부적으로는 “임직원이 일을 위해 채용된 것이 아니며,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을 자발적으로 하는 것” 임을 느낄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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