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이글스, 5일 어린이날 기념 독립기념관 상공서 축하비행
- 축하비행 후 천안시 주요 거점 상공 편대비행(Fly-By)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축하비행을 펼쳤다. 이날 축하비행은 블랙이글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에어쇼를 생중계했다.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5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독립기념관 상공해서 축하비행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이번 축하비행은 독립기념관에서 계획한 제99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최초 기획되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행사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온라인 에어쇼로 변경해 실시했다.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5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독립기념관 상공해서 축하비행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5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독립기념관 상공해서 축하비행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이에 따라, 블랙이글스는 5일 오전 11시부터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15분간 특수기동을 선보였다. 이후 모기지로 복귀하기 전 단국대학교–순천향대학교병원-천안역–서북구 보건소–천안시청을 잇는 천안시 주요 거점 상공을 약 1,000~2,000ft(약 300~600m) 고도로 편대비행(Fly-By)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대국민 응원비행을 펼쳤다.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5일 천안시청 상공을 편대비행(Fly-By)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대국민 응원비행을 펼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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