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모판 나르기 등 농번기 일손돕기에 구슬땀

라이프 / 왕보현 기자 / 2022-05-17 20:42:38
- 충남 당진시 조금리 마을 농가 돕기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17일 임직원 20여명이 봄철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충남 당진시 조금리 마을을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앞장섰다. 

▲ 17일 충남 당진시 조금리 마을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이 모판나르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농협유통은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봄철 농촌마을에 힘을 보탰다. 농업유통 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당진시 조금리 마을을 방문하여 모판나르기, 마늘쫑 뽑기 등 농가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 17일 충남 당진시 조금리 마을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이 마늘쫑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은 봄철 농번기로 바쁜 조금리 마을의 4개 농가에 일손을 보탰으며,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하는 ESG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꾸준히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 17일 충남 당진시 조금리 마을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이 농번기 일손 돕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은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을 찾아 도와드린 일손이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