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국토정보공사와 디지털 정부구축 확산 협력
- 환경 / 왕보현 기자 / 2024-07-04 20:39:34
-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실현 공동 사업발굴
- 대국민 서비스 모델 개발 분야 등에서 협력
한편 환경공단은 경영관리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ESG,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3개 분야로 구성된 미래발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K-eco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한 내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실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의 협력으로 국민의 디지털 편익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대국민 서비스 모델 개발 분야 등에서 협력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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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4일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이날 협약식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고유 사업영역에서 축적한 전문지식과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안전과 환경시설분야 디지털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 ▲ 정책수립 및 사업추진 ▲ 디지털 국토 플랫폼(LX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발굴 및 개발 등이다.
한편 환경공단은 경영관리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ESG,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3개 분야로 구성된 미래발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K-eco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한 내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실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의 협력으로 국민의 디지털 편익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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