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언론홍보부, 추석맞이 온정 나눔

오피니언 / 왕보현 기자 / 2022-09-07 18:56:22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은 7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를 찾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 왼쪽부터강창훈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회가치사업본부장장, 박미자 람원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장,남덕현 한국수자원공사 언론홍보부이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이날 수자원공사 홍보실 남덕현 부장은 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람원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람원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는 2007년에 개소되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관리 중인 시설로, 서울시 강서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24가구에 과일을 포함한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금 150만원은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언론홍보부 직원들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한 것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을 통해 조성된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했다.

남덕현 한국수자원공사 언론홍보부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명절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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