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 과일 선물세트 당도 직접 측정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매장에서 판매중인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직접 측정하며 선물세트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11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직접 측정하며 선보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올 설에도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선물을 구매하고자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서 사과·배와 함께 최근 인기몰이 중인 곶감 등의 고품질·고당도 과일 선물세트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입고된 과일에 대해 당도를 체크하고 있으며, 과일의 평균 당도는 사과는 13Brix 이상, 배는 11Brix 이상, 샤인머스캣은 17Brix 이상으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11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높은 당도의 과일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관계자는 “높아진 물가와 금리로 인해 부담이 커진 고객님들을 위해 5만원대의 고품질 과일 선물세트를 많이 준비했다.”며, “믿고 살 수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올 설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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