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올해 1조 6,293억 원 규모 발주계획 발표
- 환경 / 왕보현 기자 / 2025-01-09 18:24:39
- 총 842건 발주, 상반기 중 70% 해당 1조 1,245억 원
-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공사비 2,449억 원으로 최대 규모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21건)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 원 보다 3,829억 원(약30%) 이상 증가한 규모다.
한국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 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등 시설공사 85건에 1조 2,667억 원, 폐비닐재활용처리시설 민간위탁운영과 2025년 화학물질 유해성시험자료 생산 등 용역 395건에 2,090억 원, 대기연속측정장비 등 물품 구매 362건에 1,535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공사비 2,449억 원으로 최대 규모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9일 총 1조 6,293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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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2025년 총 1조 6,293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9일 발표했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 원을 상반기 중에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21건)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 원 보다 3,829억 원(약30%) 이상 증가한 규모다.
한국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 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등 시설공사 85건에 1조 2,667억 원, 폐비닐재활용처리시설 민간위탁운영과 2025년 화학물질 유해성시험자료 생산 등 용역 395건에 2,090억 원, 대기연속측정장비 등 물품 구매 362건에 1,535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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