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빅데이터 전문 솔루션 기업 ㈜에프에스와 기술 사업화 협력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사)한국ESG협회(이사장 김정학)와 주식회사 에프에스(대표이사 김영진)가 ESG 경영 확산과 관련 기술 사업화 등의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12일 대전 CT센터에서 체결했다.  

▲ (사)한국ESG협회 김정학 이사장(왼쪽)과 주식회사 에프에스 김영진 대표이사가 ESG 경영 확산과 관련 기술 사업화 등의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12일 대전 CT센터에서 체결한 후 (사진=한국ESG협회 제공)

이번 협약은 한국ESG협회의 전문성과 에프에스의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ESG 관련 데이터 구축, ESG 전문 AI 챗봇시스템 개발 등을 개발해 정부와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한국ESG협회 김정학 이사장은 “AI, 빅데이터 등의 IT기술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두 기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에프에스 김영진 대표는 “ESG와 관련해 국내외 산업 환경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한국ESG협회(이사장 김정학)와 주식회사 에프에스(대표이사 김영진)가 ESG 경영 확산과 관련 기술 사업화 등의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12일 대전 CT센터에서 체결한 후 두 기관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ESG협회 이동훈 이사·원인재 이사·남덕현 이사·김호림 이사·FS김영진 대표, 한국ESG협회 김정학 이사장(사진=한국ESG협회 제공)

한편 한국ESG협회는 국내 탄소중립 실현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ESG 경영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에프에스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 IoT 재난안전 솔루션, 자연어처리, 데이터사이언스 등 풍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AI·빅데이터 전문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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