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와 노란 해바라기

포토 / 왕보현 기자 / 2022-08-14 17:17:16
- 제주 서우봉 노란 해바라기 여름 빛 뽐내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14일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광복절 연휴 둘째 날인 14일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 14일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푸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노란 해바라기가 활짝 피면서 서우봉 해바라기 밭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14일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14일 제주도 한낮 최고기온이 36도에 육박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시와 제주 동·서부에는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고, 서귀포와 추자도는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 14일 한낮 최고기온이 36도에 육박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시에는 13일 밤까지 19일째 열대야가 연속해서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 제주시에서는 총 45일에 걸쳐 열대야가 관측됐다.
▲ 14일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