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전라남도 관광활성화 협력
- 관광 / 강인원 기자 / 2023-04-27 17:01:17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협력
이날 협약식은 KATA 오창희 회장과 KATA 특별회원인 전라남도에서는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TA와 전남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공동 홍보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가 동시 운영되는 올해를 전남 관광 황금기로 보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여행업협회가 뛰어난 전문성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전남도가 협회 특별회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남도 관광활성화를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6일 KATA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K-관광 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지난 4월 26일 롯데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한국여행업협회와 전라남도는 26일 롯데호텔에서 해외 관광객 300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한 오창희(왼쪽) KATA회장과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여행업협회 제공) |
이날 협약식은 KATA 오창희 회장과 KATA 특별회원인 전라남도에서는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TA와 전남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공동 홍보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가 동시 운영되는 올해를 전남 관광 황금기로 보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여행업협회가 뛰어난 전문성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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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행업협회와 전라남도는 26일 롯데호텔에서 해외 관광객 300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오창희(왼쪽에서 네 번째) KATA회장과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여행업협회 제공 |
KATA 오창희 회장은 "전남도가 협회 특별회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남도 관광활성화를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6일 KATA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K-관광 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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