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심리상담,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티티씨뉴스 오산 = 글·사진 왕보현 기자]

한신대학교는 23일 개교 81주년을 맞아 ‘휴먼케어서비스센터(센터장 조규청 교수)’ 개소식을 진행했다.  

▲ 한신대학교가 23일 개교 81주년을 맞아 ‘휴먼케어서비스센터(센터장 조규청 교수)’ 개소식을 진행했다.

휴먼케어서비스센터는 한신대가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 장애인 실버계층 다문화 인구등을 대상으로 운동치료 심리 사회복지 상담을 통해 늉복합적인 휴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한신대 휴먼케어서비스센터 장 조규청 교수(사진)가 센터의 업무를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소외 계층을 위해 체력을 측정해 주는 장애인 체력 검증센터를 구축해 스포츠와 재활을 전공한 교수들을 중심으로 스포츠글럽, 운동, 재활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된다.

▲ 연규홍 한신대 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연규홍 한신대 총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한신대가 ‘평화 융복합 교육의 아시아 대표 대학’을 비전으로 삼고 ‘글로벌 평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오늘 개소하는 ‘휴먼케어서비스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평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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