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엑스, CMC와 업무협약…“활발한 협업 지속될 것”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위원장 이동원, CMC)와 신인 아이돌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기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장 황성우)는 23일 코엑스 VIP룸에서 오메가엑스의 CMC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오메가엑스 휘찬, 이동원 코엑스 사장, 황성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의장, 오메가엑스 재한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엑스 제공)

CMC는 차세대 글로벌 K팝 대표 주자로 떠오르는 11인조 대형 신인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와의 콜라보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홍보 영상은 오는 9월 중 코엑스 친환경 디지털미디어 엑스페이스(XPACE)를 포함한 무역센터 일대 옥내외 대형 미디어 71개소와 CMC 각 회원사 SNS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가 대한민국 최초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이후 아이돌그룹과의 협업으로 무역센터 일대 전 채널에 노출되는 영상은 이번이 최초이다.

▲ 오메가엑스 재한, 제현, 휘찬, 세빈, 정훈, 태동, 예찬, 혁, 한겸, 젠, 케빈이 코엑스 XPACE에서 CMC 홍보 서포터즈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엑스 제공)

CMC 위원장인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대한민국 무역의 구심점으로 글로벌 마이스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CMC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신인 그룹 오메가엑스와의 뜻깊은 협업”이라며 “이 영상이 많은 시민들과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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