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양주지사, 최상의 고객서비스에 만전
- 수자원 / 왕보현 기자 / 2024-11-08 16:40:17
- 찾아가는 고객행복 워크숍, 무료 수질검사, 국민 물환경 교육 확대 등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는 양주시 내 수질검사를 요청하는 고객의 가정을 전문 수질 검사원이 직접 방문해 탁도, 잔류염소 등 주요 수질 항목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10년째, 연간 1만 8천 세대에 대해 꾸준히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노후관로와 수질 민원 증가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올 4월부터 양주시 전역에 대해 집중적인 산소 관세척(고압 산소와 물을 활용한 수도관 세척 방법)을 시행해 11개 지역, 10.7km의 관세척을 완료했다. 최근 5년간 31개 지역 30.6km, 1,869세대를 대상으로 산소 관세척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수질 민원 재발생률 제로를 달성했고, 타 세척방법 대비 연간 3.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하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신천과 회암천 대청결운동’을 13개 기관, 150명이 참여해 실시했고,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회암사지 박물관 앞에 위치한, 경기도에서는 유일한 ‘수돗물 사랑방(수돗물 홍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 최대 축제인 5월 왕실 축제와 9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시에는 수돗물과 국내·외 생수와의 물맛을 비교하는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수돗물의 물맛이 가장 좋고, 국내 생수, 국외 생수 순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물과 건강, 물환경, 물사랑’을 주제로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경동대학교, 여성단체협의회, 회천노인복지관 등 국민 물환경 교육을 10회, 558명에 대해 실시했다.
한편 작년(2023년) 양주시민의 수도서비스 고객만족도는 84.7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탁 전인 2007년 63.8점 대비 20.9점이 상승했다. 참고로, 양주시 수도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고객만족도는 5점 척도로 매우만족은 100점, 만족은 75점, 보통은 50점, 불만족은 25점 등으로 평가된다.
김종광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장은 “양주시와 협업하여 양주시민들의 수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무료 수질검사, 산소 관세척, 수돗물 안전성 홍보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의 수도서비스 ‘매우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오는 11일과 12일 덕계역 일원(11일11시∼13시), 옥정상가 및 호수공원(11일 15시∼17시), 덕정시장(12일 11시∼13시)에서 찾아가는 고객행복 워크숍을 전개한다. 고객서비스 활동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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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오는 11일과 12일 찾아가는 고객행복 워크숍을 전개한다.(자료사진) |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는 양주시 내 수질검사를 요청하는 고객의 가정을 전문 수질 검사원이 직접 방문해 탁도, 잔류염소 등 주요 수질 항목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10년째, 연간 1만 8천 세대에 대해 꾸준히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노후관로와 수질 민원 증가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올 4월부터 양주시 전역에 대해 집중적인 산소 관세척(고압 산소와 물을 활용한 수도관 세척 방법)을 시행해 11개 지역, 10.7km의 관세척을 완료했다. 최근 5년간 31개 지역 30.6km, 1,869세대를 대상으로 산소 관세척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수질 민원 재발생률 제로를 달성했고, 타 세척방법 대비 연간 3.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하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신천과 회암천 대청결운동’을 13개 기관, 150명이 참여해 실시했고,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회암사지 박물관 앞에 위치한, 경기도에서는 유일한 ‘수돗물 사랑방(수돗물 홍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 최대 축제인 5월 왕실 축제와 9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시에는 수돗물과 국내·외 생수와의 물맛을 비교하는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수돗물의 물맛이 가장 좋고, 국내 생수, 국외 생수 순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물과 건강, 물환경, 물사랑’을 주제로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경동대학교, 여성단체협의회, 회천노인복지관 등 국민 물환경 교육을 10회, 558명에 대해 실시했다.
한편 작년(2023년) 양주시민의 수도서비스 고객만족도는 84.7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탁 전인 2007년 63.8점 대비 20.9점이 상승했다. 참고로, 양주시 수도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고객만족도는 5점 척도로 매우만족은 100점, 만족은 75점, 보통은 50점, 불만족은 25점 등으로 평가된다.
김종광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장은 “양주시와 협업하여 양주시민들의 수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무료 수질검사, 산소 관세척, 수돗물 안전성 홍보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의 수도서비스 ‘매우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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