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고객행복경영 워크숍’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의 PCSI(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부서(100점)와 4년 연속 PCSI 우수부서 및 한국수자원공사 주관의 RCSI(지방상수도 고객만족도) 특별상(최고 향상부서)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고객행복경영 워크숍’에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부서 표창을 수상했다(사진=K-water양주수도지사 제공)

이번 수상은 신속·친절·정확한 수도 민원 대응과 서비스 및 365일 운영하는 고객센터의 적극적인 역할에 기인한 바가 크다. 또한 수돗물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즉석에서 결과를 안내하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와 무료 ‘옥내배관 진단 및 세척’을 확대했다.

양주시 회암사지 박물관 앞에 위치한 수도권 유일의 ‘수돗물 사랑방(수돗물 체험 및 홍보관)’ 활성화, 양주시 대표 축제인 ‘왕실 축제’시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어린이와 함께하는 방울이 사진찍기 등 양주수도지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김종광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장은 “고객만족도 트리플 크라운(3관왕)에 대해 양주시 모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더욱 신속·친절·정확한 고객 서비스와 지역주민 행복 실현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양주 ESG 실천 협의회’ 활성화 등 양주시의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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