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컵·빈용기 보증금제 대학생 서포터즈‘반환원정대 8기’출범
- 환경 / 왕보현 기자 / 2023-05-25 16:35:35
-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서포터즈 25일 발대식
정복영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에 모집된 반환원정대 8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이 1회용컵 보증금제도 홍보 및 빈용기 보증금제도 확산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도를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회용컵·빈용기 보증금제 대학생 서포터즈는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반환원정대로서 다양한 체험 및 팀별·개인별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1회용컵 보증금제 안착과 빈용기 재사용 문화가 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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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1회용컵 보증금제 안착과 빈용기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일명 ‘반환원정대 8기'가 24일 제주시 한림읍 일성비치콘도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사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제공) |
성공적인 1회용컵 보증금제 안착과 빈용기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일명 ‘반환원정대 8기'가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24일 오전 1회용 컵 보증금제도가 선도 시행되고 있는 제주도 내 일성비치콘도(제주시 한림읍) 3층 스카이라운지홀에서 2023 1회용컵·빈용기 보증금제 대학생 서포터즈 ‘반환원정대 8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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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일명 ‘반환원정대 8기'가 24일 제주시 한림읍 일성비치콘도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사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제공) |
‘반환원정대 8기’는 총 59명(제주도·세종시 내 30명, 서울·경기 수도권 등 전국 29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다. 1회용컵·빈용기 보증금제도 홍보를 위한 홍보 동영상, 카드 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체험 버스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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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컵·빈용기 보증금제 대학생 서포터즈는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반환원정대로서 다양한 체험 및 팀별·개인별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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