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권영언 기자]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백형천)은 지난 29일 오후 6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3층 대연회장에서 고동원 명예회장을 비롯해 조합 이사, 대의원 각 지회 회원과 김교흥, 윤관석, 허종식, 윤상현 국회의원 및 인천시청 정창일 정무특별보좌관과 박세환 교통관리과장, 신영철 팀장, 정강용 주무관, 드림세무법인 나덕수 세무사, 이상권 숭의상사 대표, 박귀용 해성상사 대표, kc필터 김재열 대표, 프릭사 송병준 상무, 한국폴리텍대학 전광수 학과장, 최범석 교수, 윤석공업사 최성구 대표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 했다.

백형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3년여 만에 개최되는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시청관계 공무원과 국회의원,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계적인 불황과 코로나19로 장기적인 자동차정비시장 침체로 인해 어려워지는 조합원들을 보면서 저와 집행부 모두는 많은 고민과 대안을 찾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치하고 종합 분석하여 정책에 반영하여 조합원들의 보다나은 생계에 보템이 되는 정책으로 이끌어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대의원 여러분들도 마음을 모아 조합과 협동조합이 발전 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넘쳐 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에는 업계와 조합 발전에 공이 많은 박승필, 황용진, 장재훈, 이은중 대표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추철호 조합감사, 최병열 미추홀지회장, 조해권 연수지회장이 공로패를 김재열, 황영하, 김인태 등 후원업체 대표에게 감사장을 이천재, 정득모, 박병용, 이석기, 이상용 등 5명이 이사장 표창을 조합 주인풍 전무와 곽진영 과장이 표창을 받았으며 김정은, 송가연, 박성진 등 3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어 2부 총회에서는 2022년도 정비조합과 협동조합의 감사보고와 운영계획 및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2022년도 조합 수지결산과 예산, 잔여 예산에 관한 건 및 협동조합 수지 결산, 예산, 잔여 예산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감사 선출에는 2명의 후보가 나와 투표한 결과 이용덕 후보가 당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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