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금장 수상
- 지자체 / 강인원 기자 / 2021-01-14 16:14:07
- 코로나19 성금 기부, 헌혈 운동 등 나눔활동 공헌 인정받아...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019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코로나19 성금기부, 연 4차례의 전직원 단체헌혈을 추진한 바 있다. 이외에도 화장실 공간기부, 명절 쌀 나눔, 나눔행사 공간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가운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지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구호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훈격이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14일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과 기여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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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과 기여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봉사회 고양지구 협의회 김정희 회장, 김홍종 사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서북봉사관 최기환 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019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코로나19 성금기부, 연 4차례의 전직원 단체헌혈을 추진한 바 있다. 이외에도 화장실 공간기부, 명절 쌀 나눔, 나눔행사 공간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가운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지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구호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훈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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