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K-water사장, 미래형 디지털 정수장인 화성정수장 방문
- 수자원 / 왕보현 기자 / 2023-06-29 16:04:26
- “AI 등 첨단기술 활용 고품질 수돗물 생산” 앞장
- 홍수기에도 산업현장과 국민에게 차질 없는 용수공급 강조
한국수자원공사 화성정수장은 경기도 화성과 평택 산업단지 등에 용수공급을 위해 하루 최대 26만㎥의 용수를 생산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이다.
회성정수장은 국가 상수도 선진화를 목표로 수자원공사와 환경부가 함께 추진한 스마트 정수장 사업의 하나로 혁신기술들을 활용해 주요 정수처리 공정운영 전반을 자동화한 국내외 최초 AI 기반 스마트 정수장이다.
또한, 현재 AI 정수장과 연계한 디지털 트윈 적용으로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해 시설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화성정수장에서 윤석대 사장은 미래형 디지털 정수장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정수처리공정 전반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미래형 디지털 정수장 도입을 통해 국가 상수도 선진화 등에 기여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안전하고 스마트한 물관리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고품질의 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며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차질 없는 용수공급으로 산업 및 국민생활에 기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가 상수도 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홍수기에도 산업현장과 국민에게 차질 없는 용수공급 강조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29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정수장을 방문해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수돗물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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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경기도 화성시 화성정수장 침전지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화성정수장은 경기도 화성, 평택 산업단지 등에 일 최대 26만㎥의 용수를 생산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와 국가 상수도 선진화를 목표로 함께 추진한 스마트 정수장이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한국수자원공사 화성정수장은 경기도 화성과 평택 산업단지 등에 용수공급을 위해 하루 최대 26만㎥의 용수를 생산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이다.
회성정수장은 국가 상수도 선진화를 목표로 수자원공사와 환경부가 함께 추진한 스마트 정수장 사업의 하나로 혁신기술들을 활용해 주요 정수처리 공정운영 전반을 자동화한 국내외 최초 AI 기반 스마트 정수장이다.
또한, 현재 AI 정수장과 연계한 디지털 트윈 적용으로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해 시설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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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권 용수공급 계통도(그래픽=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이날 화성정수장에서 윤석대 사장은 미래형 디지털 정수장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정수처리공정 전반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미래형 디지털 정수장 도입을 통해 국가 상수도 선진화 등에 기여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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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이 29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정수장 현장점검을 마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미래형 디지털 정수장 도입을 통해 국가 상수도 선진화 등에 기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안전하고 스마트한 물관리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고품질의 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며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차질 없는 용수공급으로 산업 및 국민생활에 기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가 상수도 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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