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봄 소풍’, 온라인으로 즐기는“땅끝매화축제”
-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1-03-11 15:58:17
- 13~14일 온라인으로 개최
- 국내 최대규모 보해매실농원 매화꽃 만개
- 연주뽐내기대회 등 영상중계
토요일인 13일 오후 1시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연주 뽐내기 대회’가 열린다. 만개한 매화꽃을 배경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등 악기 연주가 이어진다.
14일에는‘랜선 봄 소풍가기’를 주제로 매화나무 아래 피크닉 존을 설치하고 캠핑 토크쇼, 랜선 요리경합, 요가 따라하기 등 비대면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는 해남군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해 아름다운 봄 소풍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남군민광장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 축제 프로그램을 중계함으로써 직접 축제장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랜다.
명현관 군수는“코로나로 인해 축제 개최가 어려워진 시기이지만 땅끝 해남에서 시작되는 봄꽃 소식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직접 축제장을 찾지는 못하지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프로그램을 준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국내 최대규모 보해매실농원 매화꽃 만개
- 연주뽐내기대회 등 영상중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매화는 만개 했지만 관광객은 함께하지 못합니다.
▲ 만개한 매화꽃 터널(자료사진) |
국내 최대 매화 단지인 보해매실농원에서 열리는‘땅끝매화축제’가 이번 주말인 13일과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매실농원은 출입이 통제되고,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 땅끝매화축제(자료사진) |
토요일인 13일 오후 1시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연주 뽐내기 대회’가 열린다. 만개한 매화꽃을 배경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등 악기 연주가 이어진다.
14일에는‘랜선 봄 소풍가기’를 주제로 매화나무 아래 피크닉 존을 설치하고 캠핑 토크쇼, 랜선 요리경합, 요가 따라하기 등 비대면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땅끝매화축제(자료사진) |
축제는 해남군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해 아름다운 봄 소풍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남군민광장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 축제 프로그램을 중계함으로써 직접 축제장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랜다.
▲ 땅끝매화축제(자료사진) |
명현관 군수는“코로나로 인해 축제 개최가 어려워진 시기이지만 땅끝 해남에서 시작되는 봄꽃 소식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직접 축제장을 찾지는 못하지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프로그램을 준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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