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 예총 등 물환경 교육 및 평화의댐 견학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28일 양주시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국민 물환경 교육과 물 관련 시설 견학을 통한 『물사랑! 지역상생!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28일 양주시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국민 물환경 교육과 물 관련 시설 견학을 통한 『물사랑! 지역상생!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K-water양주수도지사 제공)

강원도 화천 소재 평화의댐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국민 물환경 교육과 물문화관 관람 및 배수터널 설명, 비목공원 탐방, 세계 평화의 종 타종체험, 평화나래교 관람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교육 중앙회·대한어머니회·새마을부녀회·적십자부녀봉사회·미용사회·생활개선회·시민경찰·재향군인여성회 등 9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미술·국악·문인·음악·연예인·연극·영화인·사진협회로 구성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양주지회 회원 등 양주시 거버넌스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40명이 참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28일 양주시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국민 물환경 교육과 물 관련 시설 견학을 통한 『물사랑! 지역상생!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K-water양주수도지사 제공)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혜선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국민 물환경 교육과 평화의댐 견학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와 평화의댐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물과 수돗물 사랑을 적극 홍보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광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물환경 교육 확대와 수돗물 신뢰도 확보 및 음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내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양주 ESG 실천 협의회』를 통해 지역 상생과 주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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