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희 회장, 2024년 여행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삼아야...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KATA)는 2023년 11월 28일,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한국여행업협회는 28일,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사진=KATA제공)

총회 시작에 앞서 여행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행사 우수종사원 10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가운데)는 28일,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 석상에서 우수 종사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이날 KATA 오창희 회장은 2023년 주요 사업추진 사항을 회원들께 직접 보고 하면서 “올해는 여행업 재활성화를 위해 각종 제도 개선 및 환경을 재정비하고 국내·외 유관단체 등과의 교류협력 증대 등 여행업의 영업재개를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갔음”을 강조하면서, “2024년은 여행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삼고, 저의 임기 마지막 해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도 결산의결권 위임(안)안건을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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