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 물산업 재직자 심화과정 운영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탄소중립실현과 RE100 정착을 위해 경기도내 물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소물기업 재직자 대상 심화 교육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달 10월 3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는 서울 중구 청파로 LW컨벤션에서 열린다.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30일까지다.

이번 교육은 물산업 분야의 해외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재직자 심화과정이다.

경기도내 물기업 재직자 대상 프로그램은 ▲통관 유의사항 및 FTA 수출경쟁력 강화 ▲ 해외 진출을 위한 무역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에 이어진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측은 이번 중점교육을 통해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들이 현지에 맞춤형으로 수출 핵심 사항 교육을 손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024년 물산업 수출역량 강화 교육 재직자 심화 과정 교육 희망자는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 누리집(www.gwisc.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중식과 주차권 제공하고 수료증도 발급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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