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한림원, 플라스틱 국제협약 우리의 대응전략과 역할 점검한다.
- 환경 / 왕보현 기자 / 2024-06-25 15:07:26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사)한국환경한림원(회장 허탁)은 26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UN 플라스틱 국제협약,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의 대응전략과 역할은?’ 이라는 주제로 제23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허탁 회장의 개회사,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원장의 환영사, 한국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 김동진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서 한국환경연구원 이소라 박사가 ‘플라스틱 국제협약을 위한 우리의 대응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 장용철 교수를 좌장으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김호은 과장, 한국석유화학협회 김평중 본부장, 자원순환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토론한다.
(사)한국환경한림원(Korea Academy of Environmental Science, KAES, 김명자 이사장)은 환경보전에 현저히 기여한 우수 환경인을 발굴·우대하고, 환경분야 학술연구와 지원사업 및 국제교류를 통한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2011년 11월 사단법인 형태로 설립되었다.
한국환경한림원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포함하여 모든 환경분야 석학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적 소통과 이해의 장을 이루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전문가와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환경리더스포럼, 환경정책심포지엄, 환경원탁토론 등을 통해 국내외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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