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철도 상징 조형물 '잇다' 제막
- 교통 / 강인원 기자 / 2020-12-10 15:03:43
- 손명수 차관,“대륙철도는 유라시아 번영의 첨병될 것”
- 10일 서울역에서 대륙철도 상징 조형물 제막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희망래일에서 대륙철도 운행의 소망을 담아 제작한 ‘잇다’ 조형물의 제막 행사로서,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진성준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손 차관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은 ‘잇다’ 조형물에 각자의 대륙철도 열차표를 매달며 대륙철도 운행을 염원하였다.
손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상호 철도 연결을 통한 경계 없는 확장은 국가 간 상생번영의 핵심 기반”이라면서, 우리나라와 동아시아 지역의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첨병으로서 그간 단절되었던 한반도 철도와 대륙 철도망과의 연결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제막한 ‘잇다’ 조형물은 앞으로 3개월간 서울역 맞이방에 전시될 예정이다.
- 10일 서울역에서 대륙철도 상징 조형물 제막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0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개최된 대륙철도 상징 조형물 ‘잇다’ 제막식에 참석해 대륙철도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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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개최된 대륙철도 상징 조형물 ‘잇다’ 제막식에 참석한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대륙철도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제공) |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희망래일에서 대륙철도 운행의 소망을 담아 제작한 ‘잇다’ 조형물의 제막 행사로서,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진성준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손 차관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은 ‘잇다’ 조형물에 각자의 대륙철도 열차표를 매달며 대륙철도 운행을 염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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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사단법인 희망래일에서 대륙철도 운행의 소망을 담아 제작한 ‘잇다’ 조형물의 제막 행사가 개최되었다.(사진=국토교통부 제공) |
손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상호 철도 연결을 통한 경계 없는 확장은 국가 간 상생번영의 핵심 기반”이라면서, 우리나라와 동아시아 지역의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첨병으로서 그간 단절되었던 한반도 철도와 대륙 철도망과의 연결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제막한 ‘잇다’ 조형물은 앞으로 3개월간 서울역 맞이방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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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0일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맞이방에서 열린 대륙철도 상징 조형물 ‘잇다’ 제막식에서 주요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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