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6월 19일 마라톤 축제 정상 개최
- 관광 / 강인원 기자 / 2022-05-02 15:02:18
-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신청 접수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올해로 26회를 맞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제주도(관광국)가 주최하고 관광협회가 주관하며 주제주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후원하고 K.A.A.F(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하여 오는 다음달 19일(일)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 및 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는 지난 1995년부터 일반시민 러너들이 참가하는 제주 최초 시민마라톤 대회로, 청정 제주의 에메랄드빛 해안을 마라톤코스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마라톤이 다시 시작되는 대회라 더욱더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올해 축제에는 많은 도내 ‧외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스포츠 이벤트 재개와 제주해안의 청정 마라톤코스를 활용한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정상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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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스포츠 이벤트 재개와 제주해안의 청정 마라톤코스를 활용한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정상 개최한다 |
올해로 26회를 맞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제주도(관광국)가 주최하고 관광협회가 주관하며 주제주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후원하고 K.A.A.F(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하여 오는 다음달 19일(일)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 및 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는 지난 1995년부터 일반시민 러너들이 참가하는 제주 최초 시민마라톤 대회로, 청정 제주의 에메랄드빛 해안을 마라톤코스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마라톤이 다시 시작되는 대회라 더욱더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올해 축제에는 많은 도내 ‧외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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