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동시 진행
- 최대 70% 할인 새봄맞이 초특가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할인행사가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 2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식품부 송미령(오른쪽 두번째)장관과 강호동(오른쪽)농협중앙회장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먼저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딸기, 감자, 달래, 한우 안심 등을 NH농협카드와 단독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33%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천혜향, 대저토마토, 한우 불고기(앞다리, 설도, 우둔), 돈육 목심,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은 농협 자체할인 및 정부할인과 신용카드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최대 45% 할인한다. 이 외에도 김치, 라면, 밀가루, 햇반 등 가공식품과 부탄가스, 세탁세제,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농협중앙회장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25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할인행사를 기념하여 라이브커머스 이벤트 진행, 캘리그라피 등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여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완화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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