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20만원 지급
-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 동안 진행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충북·대전·부산경남유통과 통합 2주년을 맞아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 동안 ‘살맛나는 가을 · 더 큰 세일 · 하나로에서 맛나요’를 표어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농협유통 통합 2주년 기념 '살맛나는 가을·더 큰 세일·하나로에서 맛나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살맛나게’라는 구호를 토대로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고품질 농산물을 연중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통합법인 2주년 행사는 고금리·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체감물가를 낮추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양파·감자·알뜰배 등을 반값 가까운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제철 농·축·수산물 행사 상품을 마련했다.

▲ 농협 하나로마트는 충북·대전·부산경남유통과 통합 2주년을 맞아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 동안 ‘살맛나는 가을·더 큰 세일·하나로에서 맛나요’라는 행사명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22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20만원(총 4천4백만원)을 지급하는 ‘김장지원금 챙기세요!’라는 경품 행사와 사은품 증정(노은·국회점 제외)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행사 상품과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인근 하나로마트로 문의하면 된다.

▲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농협유통 통합 2주년 기념 '살맛나는 가을·더 큰 세일·하나로에서 맛나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변함없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고객 만족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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