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4년 제주 여름 ④제주의 맛, 건강한 집밥의 추억

기획·특집 / 왕보현 기자 / 2024-06-07 12:14:37
- 제주여행, 마음까지 챙기는 가심비 식당
-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제주에서 여름에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 관광 콘텐츠로 선정한‘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7가지 테마를 소개한다.  

▲ 한양동식당 :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501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 여름 추억’을 테마로 여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테마 여행지를 소개하며 여름날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마을 가정식 뷔페 - 한양동식당

마음까지 채우는 건강한 집밥 추억 <헛헛한 마음까지 챙기는 가심비 식당>
비싼 음식을 먹어도 마음속이 허전하다면, 집에서 느끼는 따듯한 밥상을 닮은 한 끼는 어떨까? 정갈한 한상에는 엄마 손맛이 떠오르고 집밥의 정성이 담겨져 있다. 제육볶음과 건강한 채소 반찬으로 알차게 채운 한상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영양 가득한 든든한 밥심이 될 것이다.
▲ 우리동네 윤성이네 :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93-11

마을의 맛과 인심은 마을식당에서 찾을 수 있다. 마음대로 취향대로 골라먹는 마을 가정식뷔페가 인기이다. 유명 셰프도 극찬한 마을식당은 점심시간 줄이 길게 늘어서지만 기다리는 보람이 있다. 고소한 갈치구이와 야들야들한 수육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치킨데이, 탕수육데이 등 요일마다 메뉴 구성이 조금씩 바뀌는 점도 마을식당의 매력이다. 착한 가격으로 입맛을 충족시키고 집밥의 따뜻한 추억을 함께 즐겨보자.
▲ 현옥식당(정식) : 제주시 서광로2길 35


제주도 물가가 비싸다는 오해는 NO NO! 고물가 시대지만 도심 곳곳에서도 인심 후한 맛집을 찾을 수 있다. 메인 메뉴부터 밑반찬들까지, 먹고 싶은 만큼 즐기는 한식뷔페는 물론 장모님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솥밥 정식집과 생선구이까지 먹을 수 있다. 착한 가격으로 맛 까지 야무지게 챙긴 가심비 식당이 많으니 여행시 참고하자.

▲ 산라한(한식뷔페) : 제주시 북성로 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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