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산딸기 맛보세요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올해 첫 출하된 산딸기를 선보인다. 

▲ 23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올해 첫 출하된 산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산딸기는 블루베리와 같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특히 에스트로겐 성분과 비슷한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 23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올해 첫 출하된 산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산딸기를 13,8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산딸기를 찾는 고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기 때문에 수입 산딸기보다 맛과 향이 월등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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