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양주 천일홍 축제 참여
- 수자원 / 왕보현 기자 / 2024-10-01 11:19:42
-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마스코트 방울이 어린이 사진 촬영 등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는 수돗물과 시중에 판매되는 국내 생수(B사)와 국외 생수(E사)의 물맛을 비교하여 가장 맛있는 물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수돗물이 전체 응답자 1,596명 중 849표(53.2%)로 가장 맛있는 물로 선정됐다. 이어서 국내 생수가 455표(28.5%), 그 다음이 국외 생수로 292표(18.3%)로 나타났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한 양주시의 한 시민은 “수돗물이 3개의 물 중 가장 맛있었다”며 “앞으로는 수돗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음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250개 생수 및 수돗물이 참여한 세계 물맛 대회에서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이 4위를 달성한 바 있고, 이전에도 7위와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리나라 전체 수돗물의 50%를 담당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돗물(2개 이상의 지자체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상수도)을 생산하는 모든 정수장은 ISO 22000(국제 표준화기구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식품안전에 준하여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캐릭터인 방울이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로, 방울이 인형(탈)과 방울이 벤치는 아기들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양주시 축제 추진위원인 김종광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장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행사장 내에 수돗물 체험과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신뢰도 확보와 음용률 향상 및 지역상생을 위해 천일홍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물사랑 교육, 초·중·고생 대상 ‘물드림 캠프’, 회암사지 박물관 앞에 위치한 ‘수돗물 사랑방(체험관)’ 활성화, 각종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돗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양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9.27∼29) 기간동안 수돗물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방울이 인형(탈)과 방울이 벤치를 활용한 어린이 사진 촬영을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 수돗물 체험 부스 운영 등에는 양주시 소재 경동대학교 학생 8명도 2일간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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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양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9.27∼29)에 참여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양주수도지사 제공) |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는 수돗물과 시중에 판매되는 국내 생수(B사)와 국외 생수(E사)의 물맛을 비교하여 가장 맛있는 물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수돗물이 전체 응답자 1,596명 중 849표(53.2%)로 가장 맛있는 물로 선정됐다. 이어서 국내 생수가 455표(28.5%), 그 다음이 국외 생수로 292표(18.3%)로 나타났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한 양주시의 한 시민은 “수돗물이 3개의 물 중 가장 맛있었다”며 “앞으로는 수돗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음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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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양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9.27∼29)에 참여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양주수도지사 제공) |
한편, 전년도 250개 생수 및 수돗물이 참여한 세계 물맛 대회에서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이 4위를 달성한 바 있고, 이전에도 7위와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리나라 전체 수돗물의 50%를 담당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돗물(2개 이상의 지자체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상수도)을 생산하는 모든 정수장은 ISO 22000(국제 표준화기구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식품안전에 준하여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캐릭터인 방울이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로, 방울이 인형(탈)과 방울이 벤치는 아기들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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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양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9.27∼29)에 참여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양주수도지사 제공) |
양주시 축제 추진위원인 김종광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장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행사장 내에 수돗물 체험과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신뢰도 확보와 음용률 향상 및 지역상생을 위해 천일홍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물사랑 교육, 초·중·고생 대상 ‘물드림 캠프’, 회암사지 박물관 앞에 위치한 ‘수돗물 사랑방(체험관)’ 활성화, 각종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돗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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