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카렌탈 비즈니스센터서 새로운 도약 꿈꾼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사옥 건립 사업이 약 19년에 걸쳐 완성됨에 따라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25일 개관식을 열고 조합 배준영 이사장은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사옥 건립에 큰 기여를 한 분과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함은 물론 지난 3년 동안 업무를 수행한 조합 실무자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 서울 카렌탈 비즈니스센터

새롭게 개관하는 조합 사옥의 명칭은“서울 카렌탈 비즈니스센터”로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자동차대여업계의 중심으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회원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비전을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합은 롯데렌탈, SK렌터카, 현대캐피탈 등 230여개 회원사가 소속된 자동차대여업계 최대 단체로서 서울 카렌탈 비즈니스센터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 22길 18(서울 서초구 방배로 901-9)에 위치하고 있다. 사옥은 대지(322.20㎡), (156㎡), (844.29㎡)이고,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사무 공간 외 방송장비를 갖춘 교육실, 회의장 등을 마련했다.
조합은 향후 합리적 사옥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구축된 인프라의 활용 확대를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강화 교육 등 회원사 지원사업 등을 확대하는 한편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자동차대여사업의 중심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조합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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